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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랜드골프- 김위중, 생애 첫 우승.. 모두가 언더파
cnctour@tcnctour.co.kr
2008-09-08 09:50:11 709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위중(27.삼화저축은행)이 SBS코리안투어 연우헤븐랜드오픈 정상에 올랐다.
김위중은 7일 경북 성주 헤븐랜드골프장(파72.6천602m)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이글 1개로 8언더파를 기록,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2위에 3타 앞서며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김위중은 지난 해 북한 금강산에서 열렸던 금강산 아난티 NH농협오픈 5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었고 올해는 4월 SK텔레콤오픈에서 6위에 올랐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프로골프(KPGA) 사상 최초로 컷을 통과한 프로 67명이 모두 언더파 성적을 냈다. 공동 64위로 프로 가운데 최하위에 그친 4명도 1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3라운드까지 팀 동료인 김형성(28.삼화저축은행)에 1타 뒤진 2위를 달렸던 김위중은 이날 보기 1개도 없는 깔끔한 플레이로 우승 상금 6천만원을 손에 넣게 됐다.
올 시즌 상금 4천343만8천400원(20위)보다 많은 돈을 이번 대회로 벌어들였다.
4번(파3)과 7번홀(파5)에서 버디를 뽑아내며 전반에 파 행진을 벌인 김형성을 제친 김위중은 후반부터는 2위권과 격차를 본격적으로 벌려 나갔다.
10번홀(파4) 버디를 시작으로 15번홀(파5) 이글까지 12번홀(파5) 파를 제외하고는 계속 타수를 줄였다.
앤드류 츄딘(호주)이 14, 15번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17언더파가 돼 1타 차로 따라붙자 13번과 14번 홀에서 역시 연속 버디로 응수해 20언더파로 달아났고 같이 챔피언 조에서 친 김형성이 14번홀(파3) 버디로 18언더파가 되자 15번 홀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이글로 승부를 갈랐다.
파5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홀에서 약 4M 정도 떨어진 곳에 붙여 이글 기회를 잡은 김위중은 이를 놓치지 않고 2위권을 4타 차로 따돌리며 승기를 잡았다.
서울 영남중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야구부에서 유격수로 뛰다 골프로 전향한 김위중은 2001년 프로로 전향했다.
삼화저축은행은 "키는 170CM가 채 되지 않아 작은 편이지만 펀치력이 있고 차분해 위기에 흔들리지 않으며 성실함이 돋보이는 선수"라고 평했다.
김위중은 "첫 우승인데 아무 느낌이 없다. 초반에는 많이 떨렸지만 중반 이후로는 편안하게 쳤다"면서 "첫 우승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3라운드까지 1위를 달린 올 시즌 상금랭킹 선두 김형성이 4타를 줄이며 19언더파 269타로 2위를 차지했다.
준우승 상금 3천만원을 보탠 김형성(2억8천360만4천667원)은 이 대회 공동 47위에 그친 상금 2위 황인춘(32.토마토저축은행)과 격차를 약 4천만원으로 벌렸다.
츄딘과 강경남(24.삼화저축은행)이 18언더파 270타로 대회를 마쳐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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