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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앤서니, 아쉬운 공동3위.. 비예가스 첫 우승
cnctour@tcnctour.co.kr
2008-09-08 09:53:33 804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재미교포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에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세 번째 대회 우승컵을 넘겨 줬다.
앤서니 김은 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밸러라이브 골프장(파70.7천456야드)에서 열린 BMW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치며 추격전을 펼쳤지만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짐 퓨릭(미국)과 함께 공동 3위에 머물렀다.
페덱스컵 점수 4천900점을 얻은 앤서니 김은 중간합계 10만8천918점으로 지난주 7위에서 6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그린에 바짝 엎드려 라인을 읽는 습관 때문에 '스파이더맨'이라는 별명을 가진 비예가스는 15언더파 265타로 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페덱스컵 순위 2위(11만2천50점)로 뛰어 올랐다.
13언더파 267타를 친 더들리 하트(미국)가 2위를 차지했다.
비예가스, 짐 퓨릭(미국)과 함께 챔피언조로 출발한 앤서니 김은 15번홀(파4)까지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곁들이며 선두 비예가스에 2타차로 따라 붙었다.
앤서니는 17번홀(파5)에서 승부를 걸었지만 티샷이 페어웨이 왼쪽 벙커에 빠져버렸다.
3번 만에 그린 위에 볼을 올린 앤서니는 3.6m짜리 버디 퍼트가 홀 왼쪽으로 살짝 비켜 나가면서 비예가스와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우승은 놓쳤지만 공동 2위는 바라볼 수 있었던 앤서니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두번째 샷을 그린 옆 갤러리석으로 날려 버리는 바람에 1타를 더 잃어 순위는 더떨어졌다.
비예가스는 13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은 데 이어 14번홀(파4)에서 이단 그린을 넘겨 11m짜리 버디 퍼트를 집어 넣으며 2타차 선두로 나선 뒤 모처럼 찾아온 우승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최경주(38.나이키골프)도 14번홀까지 공동 2위에 포진하며 우승을 넘봤지만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하는 바람에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마지막 날 3언더파 67타를 친 최경주는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을 남겨 놓은 가운데 비제이 싱(피지)은 공동 44위(이븐파 280타)로 부진했지만 페덱스컵 순위에서 여전히 선두자리(12만2천651점)를 지켰다.
한편 위창수(36.테일러메이드)는 공동 64위(5오버파 285타)로 대회를 마쳐 30명이 겨루는 투어 챔피언십 진출에 실패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BMW 챔피언십 최종순위
1.카밀로 비예가스 -15 265(65 66 66 68)
2.더들리 하트 -13 267(67 69 66 65)
3.앤서니 김 -12 268(68 67 66 67) 짐 퓨릭 (70 62 66 70)
5.최경주 -11 269(70 68 64 67) 스티븐 에임스 (68 69 66 66) D.J 트라한 (71 63 68 67)
8.헌터 메이헌 -10 270(69 67 68 66) 팀 클라크 (67 68 66 69)
10.프레드릭 야콥손 -9 271(67 67 72 65) 스티브 스트리커 (66 71 68 66) 애런 배들리 (71 64 67 69)

64.위창수 +5 285(76 71 67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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